[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능력 있는 시녀님 (★ ★ ★ ★ ★)

요즘 웹툰 시장에 로판, 회귀물, 빙의물의 인기가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카카오페이지에서 상위 랭크된 웹툰이나 소설들을 즐겨보는데요. 오늘은 제가 강력 추천하는 '능력 있는 시녀님'은 스토리와 작화가 정말 훌륭한 웹툰이랍니다.

작품 설명

잘하는 것 하나 없는 못난이 시녀 마리.

항상 구박만 받던 그녀에게 어느 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너를 위해 기도해 주고 싶구나. 혹시 바라는 것이 있느냐?" 죽어가던 죄수를 간병하던 마리에게 찾아온 기적.

"능력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날부터 그녀는 아주 신비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완벽한 시녀, 최고의 조각가, 천재 음악가!

꿈을 통해 꿈 속 인물의 능력은 얻는 마리.

뭐든지 잘하는 시녀 마리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등장인물 소개

마리 (모리나 드 브란데 라 클로얀)

클로얀 왕국의 사생아로 태어난 클로얀 왕녀 모리나.

어머니와 단 둘이 살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왕녀로 궁에 들어가지만 잘하는 일이 딱히 없는 모리나는 궁에서 천대를 받습니다.

클로얀 왕국이 제국에 의해 멸망당하자 유일하게 살아남은 모리나는 신분을 숨긴 채 마리라는 이름으로 제국의 시녀로 끌려오게 되지만 이 곳에서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하죠.

어느날 마리는 궁의 감옥에 갇힌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죄인을 간호하게 됩니다.

마음씨가 착한 마리의 보살핌에 죄인은 죽기 전 마리의 소원을 물으며 그녀를 위해 기도를 해준다고 합니다. 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 마리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죠.

그 후로 신비한 꿈을 꾸게 되는 마리.

꿈 속의 인물들의 능력을 갖게 되면서 뛰어난 시녀로 거듭나고, 주변의 어려움을 남몰래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피의 황태자 라엘과 점차 가까워지게 됩니다.

라엘 (제국의 황태자)

제국의 황태자인 라엘은 비록 서자로 태어났으나 스스로의 힘으로 황태자 자리에 오른 인물입니다.

클로얀 왕국을 멸망시킨 장본인으로 잔인한 '피의 황태자'라고 알려져있지만 사실 누구보다 제국의 백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뛰어난 사람입니다.

대외적인 자리에서는 항상 가면을 쓰고 다녀 측근들 외에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라엘은 클로얀의 마지막 왕녀 모리나(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자꾸 마주치시는 시녀 마리에게 자기도 모르게 눈길이 가는 라엘. 다양한 사건, 사고들로 마리와 점점 가까워지게 됩니다.

'능력 있는 시녀님'은 소설이 원작인 웹툰입니다.

추천 작품에 있던 웹툰을 우연히 발견했는데 작화도 너무너무 예쁘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정말 재미있게 보는 중이에요.😊

유저들의 반응도 하나 같이 '작화가 미쳤다.", "퀄리티가 대박이다.", "얼굴이 맛집이다." 등등 칭찬일색이더라고요.

특히나 뛰어난 그림체로 주인공들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 또한 소홀히하지 않고 다들 예쁘고 멋있답니다.

(마리랑 라엘 그림체가 정말 예뻐요.😭)

착하고 능력 있는 마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마리가 해결하는 스토리도 재밌고, 마리를 향한 라엘의 모습도 아주 두근두근해요!

한 화의 대여가 300원이라 대부분의 웹툰보다 비싸지만 고 퀄리티에 분량도 많아서 300원이라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웹툰입니다. 아니면 기다리면 무료 웹툰이라 일주일에 하나씩 보시면 돼요!

로맨스판타지물이나 중세 유럽시대를 배경으로 한 웹툰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능력 있는 시녀님' 강력 추천합니다.👍

능력 있는 시녀님

잘하는 것 하나 없는 못난이 시녀 마리.항상 구박만 받던 그녀에게어느 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너를 위해 기도해 주고 싶구나. 혹시 바라는 것이 있느냐?”죽어가던 죄수를 간병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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